2015-12-02 10:39:56 | cri |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12월 1일 전국 타지 이주 가난구제 업무 화상회의에서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타지 이주 가난구제는 정확하게 가난에서 구제하고 가난을 탈피하는 유력한 방법으로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진국 함정을 뛰어넘는 관건적 조치라고 하면서 각 지역과 관련 부문은 신형의 도시화 및 농업 현대화를 긴밀이 접목해 가난구제를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 했습니다.
한편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왕양(汪洋)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향후 5년 사이 생활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1000만명의 가난인구를 타지로 이주시키는 것은 성공적인 가난 탈피의 관건적 조치라고 하면서 먼저 계획을 세우고 이주 규모를 합리적으로 확정하며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고 질서있게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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