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8 20:29:00 | cri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 캘리포니아주의 총격사건은 무고한 민간인을 살해한 테러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이에 대해 논평하면서 중국도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반대하며 국제사회와의 대테러협력을 강화할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이 캘리포니아주 총격사건을 테러행위로 규정지은 것을 주목한다면서 우리는 재차 이 사건 조작자를 규탄하고 조난자에게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와 피해자 가족에 위문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테러리즘은 인류의 공적이라면서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반대하고 국제사회의 대 터러 협력 강화를 주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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