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0 19:14:51 | cri |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 평천혁명유적지 시찰)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가 조선이 수소탄을 보유해 이 무기로 국가의 주권을 수호할 준비가 되었다고 선포했다는 관련 보도에 언급해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관련 원칙입장은 매우 명확하고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과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 지속적인 대화협상을 통한 관련 문제 해결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현재 반도 정세가 매우 복잡하고 민감하며 취약하다고 여긴다며 우리는 관련 측들이 정세 완화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하고 반도의 평화안정 대세를 공동으로 수호하며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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