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16:54:52 | cri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4일 미국은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에 대한 타격 강도를 보다 더 높일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펜타콘에서 소집된 국가안전위원회 회의 후 기자에게 미국은 지금 사방으로 "이슬람국가"에 대한 타격을 실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테러분자의 목표물 제거, 이라크와 시리아 현지 안전부대와 무장력에 대한 훈련과 설비 제공, "이슬람국가" 인원의 초빙과 경제활동에 대한 파괴가 망라되고 있다고 하면서 외교적 수단으로 시리아 위기를 해결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파리 테러습격과 캘리포니아주 샌버니디노 총격사건이 발생하기전 자기는 이미 "이슬람국가"의 목표물에 대한 타격 강도를 늘릴 것을 미군에 명령했다고 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이 영도하는 연합군은 약 9천차의 공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밖에 미군은 또한 "이슬람국가"의 주요 지도자 아부 사예브를 망라한 이 조직의 여러 핵심 성원을 제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8일동안 이번까지 두번째 대터러 정세에 대해 방송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파리 테러습격과 산버니디노 총격사건이 발생한후 미국 본토에서 발생하는 테러에 대한 미국 민중들의 우려는 2001년 "9.11" 사건 후 최고수준에 이르렀으며 오바마 정부의 테러 예방에 대한 신심은 2001년 이래 최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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