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9 17:57:32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역사문제를 정확히 대함에 있어서 일본이 겉과 속의 일치, 말과 행동의 일치, 시작과 끝의 일치를 유지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28일 자기의 쇼셜미디어 폐이지에 자기가 야스구니신사를 참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중국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육강 대변인은 야스구니신사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은 명확하고 일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일본측이 과거의 침략역사를 실제적으로 직시하고 심각히 반성하여 군국주의와 철저하게 경계를 긋고 아시아 인국과의 상호신뢰 증진과 화해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역사문제를 대함에 있어서 일본측이 겉과 속의 일치, 말과 행동의 일치, 시작과 끝의 일치를 유지할 것을 희망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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