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중국정부가 징발한 민항여객기 2대가 선후로 해남(海南)성 해구(海口)미란(美蘭)공항에서 이륙한 뒤 2시간 가까이 비행하여 10시 21분과 10시 46분에 남사(南沙) 영서초(永署礁) 신축비행장에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이날 오후 해구로 귀항하여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중국 남사 영서초에 위치한 신축비행장은 중국 최남단의 비행장입니다.

사진: 신화사 형광리(刑廣利) 기자

번역/편집: 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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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민항여객기 2대가 남사 영서초 신축비행장에 착륙, 관계자들 기념촬영

1월 6일 10시 21분, 남방항공 비행기가 남사 영서초 신축비행장에 착륙

1월 6일 남방항공 비행기가 해구미란공항에서 이륙, 영서초로 향발.

1월 6일 해남 항공의 비행기가 영서초 신축비행장에서 이륙, 해구로 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