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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폭격기 조선반도 상공 진입
2016-01-11 10:08:55 cri

미군 B-52 폭격기가 10일 조선반도 상공에 진입했다고 한국과 미국 군부측이 당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 매체는 이것은 한국과 미국이 조선 핵실험에 대처하기 위한 제2단계 군사 조치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는 미군 전폭기가 당일 오전 미국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한국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저공으로 당일 오후 한국 오산 미국공군기지 상공을 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군부측은 한국 공군은 모든 형식의 도발에 강경하고 유력하게 반격할 준비를 마쳤다고 성명을 발표했고 미군측은 미국은 한국에 대한 방위와 "조선반도의 안정을 유지"하는 공약을 굳건히 지킬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것은 한국 군부측이 8일 한국-조선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을 전격 개시한 후 한미가 조선 핵실험에 대응한 제2단계 군사 조치입니다. 한미 군부측은 향후 단계에 따라 군사 조치를 계속할 것으로 밝혀졌고 일본의 요코스카 미군기지에서 로널드 레이건호 원자력 항공모함과 오하이오급 잠수함을 출동시키고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F-22 전투기를 출동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6일, 조선 정부는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조선이 2006년 이래 진행한 제4차 핵실험입니다.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한후 한미 군부측은 조선 반도에 미군 전략 역량을 출동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토론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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