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4 09:57:11 | cri |
지난 1월 6일의 조선 핵실험이 중국의 환경과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중국환경보호부는 13일 12시에 비상대책상태에서 상태감측에로 전환했으며 기타 관련 후속보장작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중국환경보호부가 13일 통보했습니다.
1월 6일에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한 후 환경보호부는 조선 핵실험 관련 대비책과 실시절차에 따라 2급(오렌지색) 비상대책상태에 진입해 동북 국경과 주변지역 복사환경에 대한 응급 감측과 기술 연구와 판단, 후과평가, 여론 모니터링, 정보공개 등 작업을 전면 전개했습니다.
13일 12시 현재, 각항 감측수치에 따르면 감마복사 공기 흡수 선량률 감측결과는 현지의 실제 범위에 포함되었으며 복사환경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사회 주목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여론 모니터링이 평온합니다.
조영강(趙永康) 환경보호부 핵시설 안전감독관리국 부국장은 응급대비책이 종료된 후 환경보호부는 상태감측에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환경보호부는 이번 조선 핵실험 응급대비행동에 대한 전면적인 총화와 평가, 피드백을 통해 관련 응급대비책을 한층 보완하고 중국의 복사환경 안전과 대중건강을 효과적으로 담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