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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일본은 동해와 남해문제서 언행에 조심해야 한다고
2016-01-19 19:20:00 cri

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응당 침략역사를 명기하고 자기들의 소행을 심각히 반성하며 동해와 남해문제에서 언행에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베 일본수상이 18일 <파이낸셜 타임즈>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일본은 중국이 남해에 인공섬을 건설하고 동해에서 오일가스 자원을 개발하려는데 대해 주목한다며 이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는데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홍뢰대변인은 동해에서의 중국의 오일가스 개발은 모두 논쟁이 없는 중국관할의 수역에서 진행된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의 주권범위내의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남사군도와 그 부근 수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지고 있다며 중국이 남사군도의 해당 섬에서 진행하는 건설은 모두 중국 주권범위내의 일로써 합법적이고 합리하며 이치에 맞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홍뢰대변인은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중국의 남해제도를 강점한적이 있고 전후에 중국정부가 이를 회수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침략역사를 명기하고 자기들의 소행을 심각하게 반성하며 동해와 남해문제에서 언행을 조심하면서 인국과의 신뢰증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지 말썽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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