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일전에 식품안전업무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는 식품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민생공정, 민심공정일뿐 아니라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의 마다할 수 없는 직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의 식품안전정세는 여전히 매우 준엄하다면서 민중들은 시름놓고 먹을 수 있고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13차 5개년"계획을 실시하는 첫해인 2016년에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이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통일되고 권위적인 감독관리체제와 제도를 보완하여 민중들의 "혀끝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담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李克强)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서면지시에서 식품안전문제는 사회가 고도로 주목하고 민중들이 매우 기대하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식품안전 담보는 임무가 막중하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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