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일 절강성 녕파시에서 개최된 2016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행사 매치메이킹회의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중국녕파와 일본 나라, 한국 제주가 3월말에 3국 문화교류를 진행하게 됩니다. 나라 주간행사는 3월26일에 있을 예정이고 제주 주간 행사는 4월7일, 녕파 주간 행사는 4월15일에 시작됩니다.

이 세 도시는 영상기록과 무대공연, 포럼 회의 등 형식으로 문화교류를 전개하게 됩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은 중일한 3국이 공동으로 발기한 다각성 문화행사로써 지금까지 3회째 선정을 이어 왔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의 천주(泉州), 청도(靑島), 일본의 요코하마, 니가타, 한국의 광주(光州), 청주(淸州)가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6년 행사는 먼저 나라에서 시작해 "무대공연"과 "전통예술", "미식문화"를 통해 아시아 부동한 지역 도시들의 문화 공통성을 선보이게 됩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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