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왕의 중국 외교부장은 독일 뮌헨에서 로이터통신의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에서 왕의 외교부장은 조선반도정세에 관한 중국측의 정책에 대해 대답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반도의 이웃이자 반도안정에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는 나라로서 중국측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반드시 견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첫째, 어떤 상황에서도 남이든 북이든, 자체 제조이든 도입배치이든 반도에 핵무기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둘째, 무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됩니다.

세째, 중국 자체의 정당한 국가안보이익이 반드시 효과적으로 수호되고 담보되어야 합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계속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이며 확고하게 반도비핵화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도핵문제의 초점은 미국과 조선 양측에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왕의 외교부장은 뮌헨에서 케리 미 국무장관을 회견했습니다.

그는 얼마전 습근평 주석이 초청에 의해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하고 다음단계 중미 관계와 관련해 중요한 지도적 의견을 제기했다고 하면서 양자가 함께 노력해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감대를 참답게 시행하고 양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된 발전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또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케리 국무장관과 의견을 나누었으며 가능하게 있게 될 한국에 대한 미국의 사드시스템 배치와 관련해 중국측의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미국측이 신중하게 처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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