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총서기, 중앙군사위원회주석, 중앙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은 23일 오후 중앙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 제21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각 지역 각 부문은 대세의식과 책임의식을 단단히 수립하고 개혁을 틀어쥐는 것을 중대한 정치적 책임으로 간주해 개혁의 결심과 신심을 굳히고 개혁의 사상적인 자각과 행동적인 자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개혁 추진파가 되어야 할뿐만 아니라 개혁실무가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끈질긴 정신으로 개혁의 실시를 견지하고 관건을 틀어쥐고 정확하게 실행하며 견정불이의 정신으로 반복적으로 틀어쥐고 확실한 효과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류운산, 장고려 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전면개혁심화지도소조 부조장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전면적 개혁심화는 체계적인 공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8차 3중전회이래 출시된 개혁조치의 수량과 강도는 전례없었으며 정책실시의 임무와 압력 역시 전례없었다고 밝히면서 전반적으로 개혁실시는 좋은 것이며 이미 출시된 개혁조치는 대부분 실시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일부 개혁조치는 이미 실시되어 뿌리박고 꽃을 피우고 있으며 일부 개혁은 지방과 부문에서 자세하고 실제적인 제도적 배치를 형성했으며 일부 개혁은 시험구탐구를 통해 복제와 추진이 가능한 경험을 총화해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개혁의 실시는 개혁규칙과 특징을 준수해야 하며 전과정, 고효율, 확인가능한 개혁실시 메커니즘을 건립하여 개혁조치가 하루빨리 실시되고 효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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