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4 11:16:36 | cri |
이는 안보이사회가 대조선 결의안을 채택한후 조선 중앙 통신사가 처음으로 조선지도자의 태도표시를보도하는 것입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신형 대구경 로켓포 시험발사훈련시 이와 같이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보도는 구체적인 지도시간과 지점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식 신형 대구경 다연장 로켓포가 계열화 생산에 들어가고 조선군의 타격강도 또한 질적으로 강화되었으며 지금 적들이 '참수작전'과 '체제붕괴'와 같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마지막 도박에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하여 정세는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는 험악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제는 적들에 대한 군사적 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2일, 조선문제 관련 제2270호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얼마전에 조선이 진행한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기술로 위성을 발사한 행위를 규탄하며 핵미사일 계획을 포기할 것을 조선에 요구했습니다.
결의는 조선 핵미사일 계획에 대해 진일보적인 제재조치를 규정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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