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4 15:38:40 | cri |
제12기 전인대 제4차회의 보도발표회가 4일 인민대회당에서 있었습니다. 부영 대변인은 새로운 결의안은 안보리의 결의와 6자회담, "9.19"공동성명을 재천명하고 외교적이고 평화적인 해결을 약속했다고 하면서 이는 바로 중국측이 줄곧 견지해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영 대변인은 조선의 핵무기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중국의 안보이익 및 주변 국가의 안보이익을 위협하기 때문에 중국은 조선이 핵무기를 발전시키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우리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부영 대변인은 조선 핵문제의 본질은 안보문제라고 하면서 조선전쟁의 불길이 사라진 60여년동안 지금까지 휴전협정만 있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론적으로 일부 나라들은 조선반도에서 아직도 전시상황에 처해 있고 조선반도는 동아시아 안보의 단점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