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외교부장은 8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줄곧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경주해 왔다고 하면서 중국-아세안 해상협력기금을 특별히 설립하고 40여개 협력프로젝트를 잇달아 전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남해문제 관련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남해행동준칙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미 두개 공동문서를 형성했으며 협상을 새로운 단계로 추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또 해상리스크관리통제 예방성 조치 제정을 주동적으로 제출했으며 특히 해상 비상사태 외교 핫라인과 해상 연합구조 핫라인 등 두개 핫라인의 조속한 구축을 제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이는 모두 중국측의 성의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이러한 노력은 개별 국가의 저지로 진전이 원활하지 못하지만 중국은 아세안 국가와 함께 공동으로 남해의 평화, 발전 대세를 수호할 능력과 신심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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