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성(高虎城) 상무부 부장은 14일 인민대회당 "부장통로"를 지나면서 올해에 면세점을 증설할데 관한 규정을 출시할 것이며 부분 소비품의 관세 인하 조치를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경외소비 환류를 위한 조치에는 면세점 증설과 부분 소비품의 수입관세 인하 등이 망라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올해안으로 면세점 증설에 관한 해당 규정을 무조건 출시하고 부분 상품에 대한 관세인하조치도 시기적절하게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유무역시험구를 언급하면서 고호성 부장은현재 상해, 광동, 복건, 천진 4개 자유무역시험구에 대해 적극적인 평가를 진행하는 가운데 현재 그 효과도 점차 뚜렷해졌다면서 앞으로 평가상황에 따라 또 일부 자유무역시험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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