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7 16:12:53 | cri |
보고서는 2030년에 가서 세계적으로 물부족량이 40%에 달해 식품과 보건, 공공건강 등 산업에 영향을 주고 98%에 달하는 세계 전력생산에도 영향을 줄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프레이 세계에너지협의회 이사장은 17일 수원과 식품, 에너지간에 구축된 연결네트웍에 "체계적인 위기"가 존재한다며 향후 긴 시간동안 세계 에너지 공급의 안정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하루빨리 협력조치를 취하고 통일된 기획을 세우며 특히 국가간 협력을 통해 짧은 시간안에 수자원 부족으로 인한 위기에 대응할것을 에너지 분야에 호소했습니다.
아태지역의 여러 나라 장관급 관리와 다국적 기업의 임원, 그리고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16일과 17일에 있은 아태지역 에너지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 에너지 분야가 직면한 위협과 도전을 둘러싸고 논의했습니다.
에너지 분야의 "업계 인성"과 관련해 토론하면서 회의 참석자들은 환경변화에 의한 조정에 직면해 에너지 분야의 기업들은 정부 정책의 보호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장의 방식을 통해 위기를 "흡수"해야 하며 환경위기 대응에 취지를 둔 여러가지 시설로 "하드 인성"을 증가하는 동시에 "소프트 인성"을 증가해 금융수단과 보험을 비롯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위기회복력을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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