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9 15:45:52 | cri |
성명은 모든 비슷한 발사 행위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는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지역과 국제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또 조선은 안보리 관련 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를 자제해야 하며 결의의 의무를 전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 제 2270호 결의안에 대한 조선 측의 반응과 요구에 안보리는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하면서 안보리는 결의안이 전면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다짐하며 각 유엔 가입국들이 더욱 노력해 안보리의 모든 관련 결의가 실시될수 있게 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안보리는 조선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평화적이고 외교적이며 정치적인 방식으로 현재의 정세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안보리 성원과 기타 국가들이 대화와 협조로 평화적이고 전면적인 해결방안을 찾는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계속 밀접히 정세의 변화를 주목하고 적당히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3월 2일 제 2270호 결의를 통과하고 조선의 핵과 미사일 계획에 대한 일련의 제재 조치를 규정하였으며 6자회담 재개 지지 관련 규정 및 평화를 통한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재차 천명했습니다.
3월 18일 조선은 조선반도 동부 해역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의 주목과 함께 강력한 규탄을 받았으며 국제사회는 조선이 유엔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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