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수도 브뤼셀 교구의 자벤템공항과 시내의 유럽본부 부근의 지하철 역에서 22일 오전 선후로 폭발이 발생하였으며 이로하여 이미 수십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재 벨기에 내정성은 국내의 안전경계 급별을 최고급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현지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자벤템공항의 폭발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8시 좌우에 발생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항에서 여러 명이 다쳤으며 일부 사람은 공항 대청에 쓰러졌습니다. 또 폭발전에 공항에 총성이 들렸으며 누군가 아랍어로 외쳤다고 전한 목격자가 있습니다.

벨기에 프랑스어 국가방송은 병원측의 소식을 인용하고 공항 폭발사건으로 이미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공항 소재구역은 이미 응급체제를 가동했으며 소방인원들이 현장에서 구급을 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경찰측은 폭발이 테러습격인지를 아직까지 실증하지 않았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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