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4 11:45:05 | cri |
탕도(湯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은 23일 지난해 중국의 유학인원 귀국 봉사 사업이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으며 2015년 말까지 중국의 귀국 유학생 총수는 221만 8천6백명, 그중 2015년에 귀국한 유학생수는 40만 9천백명에 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탕도 부부장은 2016년에도 중앙의 요구에 따라 계속 유학인원들의 유치를 강화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탕도 부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2016년 유학인원 귀국 서비스사업연석 회의에서 현재 전국적으로 총 유학인원 창업단지는 총 321개, 입주 기업은 2만4천개, 2015년 기술공업무역의 총 수입은 인민폐 2800억원, 6만7천명에 달하는 유학인원들이 창업단지에서 창업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탕도 부부장은 또 한 해동안 유학인원들이 참여하는 여러 가지 봉사 행사는 3만6천 차, 완성한 프로젝트간 접목은 1만9천건에 달한다고 덧붙혔습니다.
탕도(湯濤) 부부장은 2016년의 유학인원 귀국 서비스사업과 관련해 정책법규체계를 더한층 보완하고 인재영입 프로젝트 실시를 강화하며 공공봉사 체계를 건전히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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