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은 티베트의 100만명 농노 해방 57주년 기념일입니다.

뤄쌍장춘 티베트자치구 주석은 2015년에 전반 티베트자치구 총 생산은 인민폐 1천억원을 웃돌아 연속 23년째 두자리수의 성장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에 티베트의 경제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티베트가 완수한 고정자산 연간 투자액은 인민폐로 1천342억원에 달했고 대부잔액은 2천1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경제의 고속성장과 함께 티베트는 더욱 많은 재력을 민생건설 분야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2015년 티베트 도시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제11차 5개년'계획실시기간 종료 무렵보다 66.8% 증가한 2만 5천457원에 달했습니다.

한편 농촌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인8천244원에 달해 연속 13년째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했습니다.

티베트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15년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가장 먼저 의식주 등 등 5보집중해결과 고아집중입양을 진행했으며 가장 먼저 도시주민무료건강검진을 보급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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