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사회는 1일 매체에 성명을 발표하고 리비아 민족단결정부의 여러 성원이 일전에 수도 트피폴리에 도착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성명은 이것은 리비아가 안정을 회복하고 정치행정이 올바른 궤도로 회귀하는데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사회는 리비아 총리위원회가 즉각 사업을 전개하고 리비아가 직면한 정치와 안전, 인도주의, 경제, 국가기구 등 측면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착수하며 테러리즘의 위협에 대처할 것을 격려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리비아 각자가 이런 노력을 지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모든 리비아인이 화해의 정신으로 '리비아정치협의'를 집행하며 리비아 민주과도의 중요한 단계를 파괴할수 있는 그 어떤 행동이든지 피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리비아가 직면한 테러리즘의 위협에 엄중 주목을 표하고 리비아 민족단결정부가 즉각 이런 위협에 대처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2014년 8월, 리비아 민병무장인 '리비아 여명'이 트리폴리를 강점했으며 이로하여 리비아정부와 국민대표대회는 부득불 동부로 이전했습니다. '리비아 여명'은 이어 임기가 이미 끝난 국민의회를 재개하고 또 이른바 '구국정부'를 세웠습니다. 리비아에는 이로부터 두개의 정부, 두개의 의회가 병립하는 국면이 나타났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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