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5 19:36:32 | cri |
중국이 4월 유엔 안보리 윤번 의장국을 맡았습니다. 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중국이 안보리 윤번 의장국을 맡게 되었다고 발표하면서 중국은 안보리 각 회원국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하여 안보리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열린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홍뢰 대변인은 안보리가 통과한 이달 업무 계획에 따라 안보리는 30 차의 회의를 진행하여 시리아, 예멘 등 아프리카 문제를 심의하게 되며 3차례의 공개 변론회를 열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 반테러 문제, 기니만 해적문제를 각각 심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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