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7 19:21:58 | cri |
미국측이 최근에 발표한 대중국 철강제품 반덤핑과 반보조금 이중 제재 예비 판정 결과 심단양(沈丹陽)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은 7일 미국측은 신중하고 억제를 유지하며 법에 따라 무역구제수단을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3월 25일 미국국제무역위원회는 대중국 스테인리스 판재에 대한 반덤핑과 반보조금 안건 예비 판정결과 중국산 관련제품이 미 국내산업에 실질적인 손해를 미쳤다고 인정했습니다.
절차에 따라 다음단계 이 위원회는 계속해 조사를 진행한 후 최종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 예비 판정 결과는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미 미국국제무역위원회의 상술한 판정을 유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철강제품은 이미 세계무역마찰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점영역이며 중국정부는 생산력 과잉은 세계철강업이 공동으로 직면한 구조적 문제로서 업계의 대화와 소통,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해결해야지 일방적인 무역구제조사로 해결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