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헌괴(王憲魁) 중국공산당 흑룡강성(黑龍江省) 당위원회 서기가 인솔한 흑룡강 대표단 일행이 한국 부산 신항을 방문해 유라시아 육해연운 제1진 화물 컨테이너 부산신항 도착 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올해 3월, 중러한 3개국의 공동 노력으로 '합수아아(哈綏俄亞)' 육해연운 컨터이너 항선이 정식 개통되었습니다.

화물은 할빈(哈爾濱)으로부터 출발해 수분하와 러시아 극동 항구인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해 한국 남부 항구인 부산에 도착합니다.

이로써 흑룡강과 한국을 망라한 동북아 경제체 과경운수통로가 전면 관통했으며 한국에서도 러시아와 중국 북방지역 나아가 유럽으로 통하는 고 효율적이고 편리한 육해연윤 통로가 늘었습니다.

제막식이 끝난 후 흑룡강 대표단은 중러한 3개국의 관변측과 기업계 인사들을 초청해 "합수아아" 육해연운 부산좌담회를 개최하고 중요한 협력 협의 3개를 체결했습니다.

번역 /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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