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2 19:20:02 | cri |
이수용 조선 외무상이 오는 22일 뉴욕에서 진행되는 "파리협정"고위급별 서명식에 참가하게 된다고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사무실이 11일 저녁 밝혔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사무실은 기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수용 외무상의 서명식 참가는 확정되었지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만남을 확인해 줄 수도 없고 만남에 대해 코멘트할 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12월 12일 "유엔기후변화기본틀공약"의 200개 정도의 체약측이 2020년후 세계 기후변화 대응행동을 배치하기 위해 파리기후변화대회에서 "파리협정"을 통과하는데 일제히 동의했습니다. 대회결정에 따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는 22일 뉴욕에서 "파리협정" 고위급별 서명식을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7일 현재 이미 130개이상 국가가 4월 22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파리협정"에 서명하기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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