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6 15:28:05 | cri |
코트디부아르를 공식방문하고 있는 유정성 전국정협 주석이 15일 아비장에서 현지 화교와, 중국인 대표와 좌담을 가졌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먼저 화교와 중국인 대표의 발언을 청취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화교와 중국인 연합회 임신관(林新寬) 회장은 코트디부아르 화교와 중국은 조국과 한마음이라고 하면서 중화민족의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여 현지 사회에 융입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구양일평(歐陽日坪) 명예회장은 그가 코트디부아르에서 창업한 27년동안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 대발전의 이로운 시기를 틀어쥐고 업무범위와 수익을 계속 늘렸다고 소개했습니다. 고전(高箭) 교포는 화묘와 중국인은 모두 개개의 오성홍기이며 모두 조국과 민족의 형상을 자각적으로 지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발전하고 장대한 조국은 해외 화교와 중국인의 견강한 방패하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 구축의 전략적 구상을 제기했으며 지난해 12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의 요한네스부르그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10대 협력계획'의 실시를 선포했다고 하면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아주 좋은 정세는 아프리카의 화교와 중국인들의 발전에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었다고 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해외의 화교와 중국인의 발전은 강대한 조국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유기적인 구성부분으로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는 도합 4,000여명의 화교와 중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각 업종의 30명 대표가 이번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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