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9 11:10:18 | cri |
4월 18일 베이징시 정부는 베이징덕스 미국적 선수 스테픈 마버리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 영구거류증", 즉 영주권을 발급했습니다.
마버리는 CBA에서 최초로 중국 "그린카드"인 영주권을 발급받은 외국적 선수입니다. 베이징덕스를 이끌고 세차례 우승한 "마정위(馬政委:마버리 선수에 대한 애칭)는 이에 대해 진정한 영예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베이징팀을 위해 우승을 쟁취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2014년 3월 30일 2013-2014 시즌 CBA 결승전 시상식에서 경축하고 있는 베이징팀 선수 마버리
2015년 12월 21일 가족들과 함께 마버리박물관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마버리(좌4)
2013년 12월 30일, 2013년 베이징 농구팬이 뽑은 인기 농구선수상을 수상한 후 내빈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베이징팀 선수 마버리(가운데)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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