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0 14:30:15 | cri |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19일 유엔에서 면담했습니다.
쌍방은 이란핵문제의 포괄적 합의의 순조로운 집행을 둘러싸고 토론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면담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쌍방은 이란핵문제합의가 바람직한 방식으로 실행되고 합의 관련 각측이 합의의 실행을 통해 응분의 이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쌍방은 합의 실행 과정에서 이란이 응분의 이익을 있도록 담보하는 문제를 언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쌍방은 22일 유엔"파리협정"조인식 기간 재차 회동해 이란핵문제 합의실행을 담보하는 관련 조치들을 둘러싸고 계속 토론하기로 확인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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