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1 15:45:07 | cri |
루하니 이란 대통령의 초청으로 박근혜 한국대통령이 5월1일부터 테헤란을 방문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3일간의 방문기간 박근혜 대통령은 루하니 대통령 그리고 일부 고위급 관원들과 에너지, 은행, 보험, 기반시설, 의료보건, 과학기술, 문화 등 분야의 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며 양국간 석유공업, 철도, 댐, 병원 등 분야의 총가치가 170억 달러에 달하는 여러 개의 양해협의와 계약을 체결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과 이란이 1962년에 수교한 이후 처음으로 이란을 방문하는 한국 대통령이며 이란을 방문하는 얼마 안되는 여성 외국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이란 석유의 가장 큰 거래국의 하나이며 또한 세계 제5대 석유 수입국의 하나입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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