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3 10:39:53 | cri |
이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켈리 미 국무장관은 전화통화를 하고 시리아 정세를 토론했습니다. 쌍방은 시리아 충돌 각자가 휴전메커니즘을 엄수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밖에 켈리 국무장관은 이날 제네바에서 시라아 충돌각자가 휴전약속을 지키며 경내 안전정세와 인도주의 상황을 개선하여 곧 열리게 되는 차기 평화회담의 실질적인 진전에 조건을 마련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디야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성명을 선독하고 알레포 지역 전투의 격상은 민간인을 망라한 인원들의 지속되는 사상을 초래했다고 하면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시라아 교전 각자가 즉각 휴전하고 민간인 보호 의무를 짊어질 것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한 반기문 사무총장은 최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와 라타키야주의 임시휴전 배치에 주의를 돌리고 시리아의 기타 지방 특히는 알레포에서 즉각 휴전할 것을 호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미국과 러시아를 망라한 각자가 곱절로 노력하여 시리아 각자의 휴전궤도 복귀를 지지하며 이로써 시리아 민중의 고통을 줄이고 제네바 평화협상 행정을 추진 할 것을 재차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휴전 협의의 파열은 보다 많은 폭력과 사상, 훼멸을 갖다줄 뿐이며 이와함께 평화협상을 통한 종전 노력을 한층 더 약화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디야리크 대변인은 또한 이날 이에 앞서 데미스투라 유엔사무총장 시리아문제 특사가 제네바에서 케리 미 국무장관과 주베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을 만나 시리아의 현 정세와 관련하여 회담했다고 밝혔습니다.
데미스투라 특사는 이날 또 시리아문제와 관련하여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발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2일 통보에서 라브로브 외무장관과 케리 미 국무장관이 이날 전화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쌍방은 시리아문제의 정치적 해결 전망을 토론했으며 충돌 각자가 러시아와 미국이 추진하여 구축한 휴전 메커니즘을 엄수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밖에 쌍방은 다음 번 회의 준비를 망라하여 시리아 국제지지소조의 한층 더 되는 행동을 토론했습니다.
이날 케리 국무장관은 제네바에서 주베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 데미스투라 유엔사무총장 시리아문제 특사를 각기 만났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회견 후 매체 소식공개모임에서 시리아의 휴전 국면은 지금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으며 국부지역은 이미 "전적으로 붕괴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휴전협의 연장이 급선무라고 하면서 미국과 러시아는 이미 제네바에 설치한 시리아휴전감독메커니즘에 인력을 증파하고 날마다 24시간동안 휴전협의 집행 상황을 중단없이 감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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