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혁신성장모델' 주제회의가 16일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중앙네트워크정보판공실과 외교부 등이 각각 '혁신', '신공업혁명', '디지털경제 의제단계회의 및 연석회의'를 주최했습니다.

G20 회원국, 귀빈국 및 150여명의 국제기구의 국내외 귀빈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음화준(陰和俊) 과학기술부 부부장, 신국빈(辛國斌) 공업정보화 부부장이 각각 '혁신'과 '신공업혁명' 단계 회의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혁신성장모델'은 '2016년 G20항주정상회의'의 핵심의제 중 하나로 세계경제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취지로 하며 세계경제 무대에서 중국의 리더 역할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이번 주제 회의에서 각 측은 혁신, 신공업혁명과 디지털경제의제 성과문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G20 '혁신성장' 청사진을 제정하는데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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