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외교부 부장은 16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장-마르크 아이로 프랑스 외무부 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프랑스는 모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 이사국으로서 국제전략안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하면서 모두 독립자주적인 외교정책을 시행하며 국제관계에서의 민주화 진척을 선도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왕의 부장은 중-프 관계는 시종 생기와 활력을 유지하고 국제관계에서 독특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양측이 고위층 내왕의 전략적인 인솔을 강화하여 중-프 전략적 대화와 고위급별의 경제금융대화, 고위급인문교류 메커니즘 3대 플랫폼의 역할을 발휘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프랑스와 함께 호헤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건설 할 용의가 있으며 더한층 협조와 협력을 강화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글로벌경제 정돈을 보완하는 등 문제에서 인솔역할을 발휘하고 국제와 지역의 열점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진척을 가속화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한 쌍방은 G20기틀내에서의 협력을 심화하여 G20항주정상회의의 원만한 개최를 추진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중국과 유럽관계를 중시하며 계속 유럽 연맹과 협력을 강화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마르크 아이로 장관은 프랑스와 중국은 전통적인 우의와 고도의 신뢰관계가 있고 시종일관 긴밀한 정치적대화와 경제무역협력, 인문교류를 유지해왔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모두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으로서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마르크 아이로 장관은 프랑스와 중국이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것은양국 나아가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마르크 아이로 장관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G20항주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프랑스는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정상회의의 원만한 개최를 담보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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