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총리, 중국 빅테이터산업정상회의서 축사)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5일 귀양(貴陽)에서 중국빅테이더 산업정상회의 및 중국전자상거래혁신발전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축사에서 현재 정보화가 세계를 휩쓸고 빅테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이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어 인터넷시대의 새로운 단계에로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 중국 빅테이터산업정상회의서 축사)

그는 오늘의 중국은 세계 과학기술혁명의 역사적 기회를 틀어쥐고 혁신과, 협력, 녹색, 개방, 공유의 발전이념에 따라 혁신형 국가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구조개혁 특히는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추진하며 정보화와 실물경제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추동해 경제의 중고속 성장과 중, 고위 수준에로의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신 경제 발전과 전통산업 전환과 승격을 추동하려면 반드시 개혁개방을 견지해야 하며 중국의 경제발전방식이 자연자원에 과도하게 의존하던데로부터 인력자원개발에 더 많이 의존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극강 총리, 중국 빅테이터산업정상회의서 축사)

이극강 총리는 또 공유경제를 발전시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평등한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며 광범위한 인민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더 많이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정무 간소화와 권력 하방을 결부해 빅데이터 등 정보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발전시킬 것도 강조했으며 개방과 발전 과정에 정보안전을 실현할 것도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끝으로 지금 세계적으로 경제회생이 부진하나 정보산업 등 신 경제가 빨리 발전하고 있어 세계 경제성장에 빛과 희망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극강 총리, 중국 빅테이터산업정상회의서 축사)

그러면서 그는 각국 기업과 창업가들이 중국에 와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동부 첨단기술산업 특히는 빅데이터 관련 파생산업이 원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큰 효익을 창출할수 있는 중서부지역에로 이전해 발전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며 예상가능한 투자여건을 마련해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고 더 훌륭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막식 참석에 앞서 이극강 총리는 빅테이터 발전성과전을 돌아보았습니다.

(이극강 총리, 중국 빅테이터산업정상회의서 축사)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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