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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리 "중국의 협력파트너로 되길 원한다"
2016-06-13 11:45:22 cri
메르켈 독일 총리는 12일 중국과학원대학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에 올때마다 활기에 찬 발전을 감수할 수 있다고 하면서 중국의 발전의 길은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며 독일은 중국의 협력파트너로 되길 몹시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취임 기간 이번까지 중국을 아홉번 방문합니다. 그는 독일과 중국 관계의 활력소는 여러 차원과 영역의 교류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에 올때마다 활기 있는 발전에 경탄을 느끼며 또 중국인들의 생활이 날따라 좋아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의 발전의 길은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며 시장으로 향해 개방하고 타국을 향해 배우며 자아갱신한 것은 약 5억 인구를 극도의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특별히 위대한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또한 중국은 건설적인 태도로 국제사무에 참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중국은 갈수록 많은 인도주의적 원조와 평화유지 작업에 참여했다면서 이 측면에서 독일과 중국은 협력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올해 9월 그가 항주에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하면서 내년 G20 정상회의의 윤번 의장국인 독일은 중국의 일부 의정 개념을 계승하고 밀접한 협력을 진행할 염원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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