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6 19:54:46 | cri |
16일 2016년 G20상공업계 정상회의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중국무역촉진회가 주관하는 2016년 B20 정상회의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항주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 회의에는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G20 회원의 지도자들이 참석합니다. 현재 B20의 핵심업무인 'B20 정책 건의 보고서' 작성이 마무리 된 상태로 B20 정상회의에서 정식으로 G20정상회의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2010년에 설립된 B20 정상회의는 G20 상공업계 행사의 약칭이며 G20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 B20정상회의는 상공계가 글로벌 경제관리와 세계경제성장 추진에 참여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상공계를 대표해 G20이 세계 경제성장 대응책을 제시하고 세계관리방안을 출범하도록 건의하는 등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B20정상회의는 G20 정상회의 의제와 매칭해 '금융의 성장 촉진', '무역 투자', '기반 시설', '중소기업 발전', '취업', '부패 척결' 등 6가지 의제를 설정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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