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9 15:33:28 | cri |
보르다쵸브 러시아 국제문제 전문가는 일전에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은 남해에서 중국을 포위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군의 행동은 남해의 이른바 "군사화"를 야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필리핀은 미국에 의거해서는 중국과의 섬 분쟁을 해결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고등경제학원 유럽과 국제 종합연구센터 주임이며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전문가인 보르다쵸브는 미국은 남해에서 긴장을 만들어 중국에 압력을 가하고 앞으로 계속 동남아에서 중국 포위정책을 실시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 목적은 중국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또 중국의 아주 중요한 경제 대동맥을 통제하려는데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르다쵸브 전문가는 또한 이런 상황하에서 중국은 응당 계속 주변 우호국가와 협력하여 미국이 통제할수 없는 대양 입구를 개척하며 미국의 도발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이른바 "항행자유"와 남해 "군사화"에서의 배역을 평가하면서 보르다쵸브 전문가는 이른바 "항행자유"는 미국의 일관한 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남해의 이른바 "군사화"는 미국 해군이 자체의 남해 역량을 증가하고 맹우를 끌어들이려는 행위임이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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