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9 16:25:51 | cri |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9일 콜롬보에서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이 한국에 사드 미사일체계를 배치하는 것과 관련하여 중국측은 이미 엄정입장을 천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우리는 사드의 배치가 반도의 방위수요를 훨씬 벗어났다고 주장한다고 하면서 이 때문에 그 어떤 변명이든지 모두 무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앙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이 거동의 배후에 있는 진정한 의도에 질의를 할 전적인 이유와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미국측이 자국의 안전을 타국의 불안전에 기초에 구축하지 말며 더구나 이른바 안전위협을 구실로 삼아 기타 나라의 정당한 안전이익에 손해를 주지 말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또한 한국의 벗들이 사드의 배치가 진정으로 한국의 안전에 유리한지, 또 진정으로 반도의 평화와 안정 실현에 유리한지 그리고 진정으로 반도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지를 냉정하게 사고하길 바랐습니다. 그는 또한 해당측이 신중하게 일을 하고 큰 잘못을 빚지 말기를 바랐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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