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11일 좌담회를 소집, 주재하고 경제정세를 연구, 판단하며 경제사업을 잘할데 대해 전문가와 기업의 견해, 제안을 청취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 부총리가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요양, 고선문, 유홍옥 등 전문가와 심양선반기, 홍의투자, 유커공장의 책임자가 각기 구조정과 수요관리, 경제운행과 리스크, 부동산시장, 지능제조, 전변형 발전, 창업과 혁신에 대해 견해를 밝혔습니다. 여러 사람들은 현재 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평온하며 신경제와 소비, 봉사업이 중요한 동력으로 되고 있고 경제전환이 초보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주기성과 구조성 모순이 교착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성장과 구조조정의 균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 경제사업에서 먼저 과학적으로 정세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올해는 제13차 5개년 계획 시작의 해라고 하면서 기회와 난관은 병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여러 전문가과 기업가가 국가의 개혁발전에서 중대한 문제와 두드러진 난관을 둘러싸고 좋은 계책을 많이 모색하며 실적을 많이 창조할 것을 바랐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여러 측면에서 공동노력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시기는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며 무엇보다 먼저 일을 앞장에 세워야 한다고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한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제를 촉진하여 중, 고속도의 성장을 유지하며 중, 고품격의 수준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