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2 22:03:32 | cri |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마효광(馬曉光) 대변인은 12일 질문에 대답하면서 양안 동포는 남해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공동수호하고 중화민족의 전반체와 근본 이익을 공동수호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만당국이 남해중재안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절대 수용하지 않을데 대한 입장을 표명한데 대해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물음에 대답하면서 마효광 대변인은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정부와 외교부가 이미 성명을 발표하고 해당 입장을 밝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안 동포는 남해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함께 수호하고 중화민족의 전반체와 근본 이익을 공동수호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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