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전 정부의 청구에 응해 일방적으로 설립된 이른바 남해중재안 중재재판소가 12일 중재결과를 공표한후 일부 나라들은 공개적으로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중국측은 중국입장과 주장을 찬성하는 국가에 감사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중재결과가 이른바 '국제법에 부합된다'고 고집하는 국가가 성실하고 엄숙하게 국제법을 대할 것을 바랐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날 가진 정기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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