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폐막된 20개국그룹(G20) 노동취업장관회의는 '혁신과 포용적 성장'의 장관선언을 통과하고 G20 항주(杭州) 정상회의에 이 선언을 제출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취업능력을 강화하며 취업품질을 제고하는 등 의제에 관해 열띤 토론을 가졌습니다.

회의에서는 취업 성장이 느리고 청년실업, 급여성장 부진, 소득불평등 등 도전에 직면해 G20 회원들은 단체행동과 국가행동을 취하여 대응해야 하며 지속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추진하여 사람마다 몸에 맞는 노동을 향유하는 것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취업우선의 거시적 경제정책과 구조적 정책은 충분한 취업기회를 창조하는데 관건역할을 발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혁신은 경제성장과 취업확대를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창업은 체면적인 취업과 창조력, 혁신과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중국이 리더역할을 잘 발휘해 G20 경제체 창업연구센터를 건립하여 창업상황에 대해 분석과 비교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회의는 진일보로 사업을 전개해 소득불평등을 해결하고 포용성 성장을 추진하자는 지도자들이 제출한 요구에 근거해 급여, 사회보호, 사업조건 등 방면이 직면한 도전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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