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09:35:59 | cri |
두르테르 필리핀 대통령은 14일,남해문제에서의 필리핀과 중국간 협상 전개를 돕기 위해 라모스 전 대통령을 중국에 특사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쟁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자신의 견해를 재천명하면서 양자 협상 등 평화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자신은 라모스 전 대통령과 협상해야 한다고 하면서 특사신분으로 중국을 방문해 협상에 참여하도록 라모스 대통령을 요청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두르테르의 상술한 태도표시는 많은 사람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현재 라모스 전 대통령은 두르테르 대통령이 제기한 이 특수한 사명과 관련해 명확한 태도표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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