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18:59:56 | cri |
라모스 전 대통령을 특사로 중국에 파견하여 대화를 하려 한다고 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태도표시에 비춰 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태도표시에 주의를 돌렸으며 특사를 중국에 파견하여 대화하려는 그의 의향에 환영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중재안에 대한 입장이 일관하며 판결에 기반한 그 어떤 주장과 행동이든지 승인하지 않으며 받으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중국과 필리핀 쌍방이 예전의공감대에 돌아가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당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양국 관계의 개선과 발전에 공동노력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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