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8 20:41:23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중국은 터키의 질서가 대체적으로 바로잡히고 안정을 되찾은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터키는 중동지역의 중요한 국가로서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영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가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기울인 터키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은 터키에 있는 중국공민들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터키 주재 중국대사관과 영사관은 첫 시간에 터키의 중국공민에 영사보호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현재 터키의 중국 공민은 전부 무사하며 이스탄불 공항에 머물고 있던 중국공민도 잇달아 이스탄불을 떠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귈렌운동'과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귈렌운동'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잘 모른다면서 터키의 우호국으로써 중국은 터키가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길 바라고 있다고 재천명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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