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0 15:33:23 | cri |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의 협의에 따라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이행 조정자회의를 7월29일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국무원 관련 지도자가 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52개 포럼의 아프리카 회원측의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이행 장관급 조정자와 중국주재 아프리카국가 사절, 포럼의 중국측 후속행동위원회 각 회원단위 대표 등이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회의는 또 중국측 금융기구 책임자와 아프리카측 회의 참가 인원간 대화, 중국 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교류회 및 협력협의 조인식 등 부대적인 행사도 갖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2015년12월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은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반년여동안 정상회의 성과 이행 사업은 적극적으로 추진되었고 부분적인 성과는 이미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육강 대변인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조정자회의는 협력성과에 대해 교류하고 협력 이념을 련결시키며 포럼정상회의 성과 이행 사업을 더한층 추진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공동상생과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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