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3 16:01:43 | cri |
21일, 중국 재한 교민협회 총회, 한국화교 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총회는 49개의 재한 주요한 애국화교와 중국인 단체 그리고 보도매체의 약 백여명 인사를 소집하여 한국 서울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남해의 주권을 확고히 수호하며 중한 우호 성과를 귀중히 여기고 사드의 배치를 확고히 반대하며 송영선의 중국모욕 언론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표했습니다. 이 호소는 광범위한 재한 화교와 중국인들이 적극적인 지지, 반응을 받았습니다.
중국 재한교민협회총회, 재한 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총회의 한성호 총회장은 제일 먼저 발언하고 재한 화교는 비록 몸이 해외에 있지만 시시각각 조국과 함께 숨쉬고 운명을 같이한다고 하면서 남해는 중국의 고유한 영토로서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사드문제는 더구나 중국과 한국 양국의 우의를 엄중히 파괴했으며 한국을 화약고로 변하게 하는 행위라고 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송영선 전 국회의원은 중국을 모욕한 언론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앞으로 더는 유사한 언론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보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표들의 발언이 끝난 후 모임장소에 있던 화교와 중국인은 성명내용을 공동히 선독하고 성명에 대표단의 명칭과 본인의 성명을 적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열렬하고도 장엄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