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4 15:19:41 | cri |
필리핀 전 대통령 피델 라모스가 23일 필리핀 남부 도바오시에서 매체를 상대로 로드리고 두테르테 현임 대통령의 임명으로 중국을 찾아 담판특사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라모스가 임명을 접수하기전 두테르테 대통령과 두 시간 동안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라모스는 자신은 의사의 자문을 받았으며 의사는 자신의 현재의 건강상황이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들일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대통령부는 아직까지 라모스와 두테르테 대통령의 면담 내용은 공표하지 않았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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