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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점차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 규모 증가 예정
2016-07-27 10:50:18 cri
서락매(舒駱玫) 중국상무부 서아프리카 상무참사는 26일, 국력의 강화에 따라 중국은 점차 대외원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인데 그중에는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가 망라된다고 밝혔습니다.

서락매 참사는 상무부에서 개최한 테마 보도발표회에서 총적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는 중국이 힘 닿는 전제하에, 능력에 따라 진행한다며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는 중국의 전반 GDP중 차지하는 비례가 여전히 제한적이고 개도국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소개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성과 실시 협조인 회의가 오는 29일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2000년에 설립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은 중국과 아프리카간 단체 대화를 전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며 또한 실무협력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메커니즘으로서 지금까지 이미 두번의 정상회의와 6차례의 장관급 회의를 개최했었습니다.

지난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서 중국측은 향후 3년간 중국과 아프리카가 실행할 "10대 협력계획"을 제안했으며 아울러 이에 600억 달러의 자금지원을 배치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2000년 이후 중국은 아프리카를 도와 120여개 교육시설과 약 40개 농전수리시설을 건설하고 70여개에 달하는 의료보건 시설을 개조 건설했으며 3,800인 분의 말라리아 치료약품을 제공하고 연인수 7,000여명에 달하는 의무인원을 파견했습니다.

그 외에도 아프리카 50여개 국가와 지역의 여러 가지 인재 8만여명을 선발해 베이징에서 강습시켰고 아프리카의 16개 국가에 연인수로 500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를 파견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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